화훼농사정보 2021.11.1~11.7

국화

(온도관리) 온도는 국화의 생장이나 꽃눈 만들기에 관여하므로 16℃ 이상 유지해줌

– 흰녹병 예방과 고품질 국화 생산을 위해 난방 실시 (온도․습도 조절)

(보광관리) 비가 오거나 흐린 날과 같이 일조가 낮은 경우 일조 부족을 보상하기 위해 보광을 실시함

– 전등 설치는 50~100W 전구 1개/1.5㎡, 전등 높이는 식물체 상단에서 1~1.5m 높이가 좋음

(탄산시비) CO 를 시용하면 생육 초기는 줄기 신장, 생육 후기에는 꽃봉오리 발달과 꽃잎 신장에 효과적임

– 탄산가스 시용 효과는 12월 출하부터 4월 출하까지의 작형에서 효과가 가장 큼

– 정식 후부터 개화기까지 탄산가스 시용시기가 길수록 절화 중량은 비례적으로 증가함

– 온도는 20℃에서 최대의 광합성 속도를 나타내고, 25℃부터는 온도와 CO 농도가 올라갈수록 감소하므로 25℃를 기준으로 환기 실시

– 탄산가스 농도는 맑거나 흐린 날 구별 없이 1,000~1,200ppm 수준을 유지해줌

(생육관리) 11월 출하 후 3월 출하를 목표로 하는 국화는 지표면 5㎝ 위에서 줄기를 잘라주고 북주기를 실시하며, 절화 후 4~5주간은 시설을 개방하여 자연저온을 경과시킨 후 가온해줌

장미

(환경관리) 일교차가 큰 시기이므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℃ 이상 되지 않게 보온 관리

–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온커튼 개폐시간에 유의

– 적정 습도 (80% 이내) 관리로 노균병, 흰가루병 등 병해 발생 억제

– 겨울철 차가운 물을 주는 것은 뿌리 온도를 낮추므로 관수와 양액 공급에 사용하는 물은 적정온도를 맞추어 근권부 온도를 유지

– 생육적온 : 낮 24~27℃, 밤 15~18℃, 뿌리 부근 온도 18~20℃

(생리장해) 적정 광도 유지와 온도관리로 생리장해를 예방함

– 블라인드현상 : 환경 불량이나 병해충으로 인한 낙엽현상이 없도록 관리하고 야간 최저온도가 14℃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함

– 휴면아 : 발생이 심한 품종을 재배하는 경우 온도 관리와 광 조절, 영양 상태 유지에 주의함

– 기형화 : 꽃봉오리 발육 초기에 저온(5℃ 전후)을 받으면 발생하므로 온도관리에 주의함

(병해충 방제) 흰가루병이나 노균병 발생이 많은 시기이므로 주의함

– 병든 식물체는 발견 즉시 제거하고 적용약제로 방제

– 다습조건은 병 발생을 조장하므로 난방·환기로 습도 조절

– 해충 방제는 백색이나 황색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여 예찰을 하고, 해충이 발견되면 적용 약제를 3∼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로 바꾸어 가면서 살포해줌

 

* 자료제공 :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혜진 연구사(063-238-642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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