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화
환경관리
❍ (일장관리) 겨울철 개화를 위한 국화는 조명으로 일장을 조절하며 10월 하순까지 전조를 해주며 심야에 3∼4시간씩 조명 실시
– 소등 후 개화까지는 온도관리 방법에 따라 50~55일 정도가 소요되므로 출하 50∼55일 전에 소등함
– 억제재배 시 소등 12∼14일 후부터 5일 동안 재전조를 통해 급격한 일장변화로 인한 로제트 발생, 상위엽 왜소화, 설상화 감소 등의 부작용 발생을 예방함
❍ (온도관리) 국화 영양생장기 적온은 13~15℃, 소등 5일 전부터 꽃봉오리가 나올 때까지는 약 18℃ 정도로 관리함
– 소등 전 야간 온도를 높이면 개화를 촉진하고 절화율과 개화의 균일도를 향상시켜줌
–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할 때까지는 야간 온도를 14℃로 관리하고, 꽃봉오리가 터져 개화할 때까지는 야간 온도를 16℃로 약간 높여 관리하는 것이 화색 발현과 화형 형성에 유리함
❍ (시설관리) 야간습도 조절을 통한 흰녹병 예방과 고품질 국화 생산을 위해 난방 실시
– 하부 난방 시 비닐 덕트를 고랑 사이에 설치하고 온도 센서는 하우스 중간 부분에 국화 생장점 30cm 상단에 설치함
– 온수 난방 시 생장점 부분의 온수는 30℃를 기준으로 보온을 유지하고, 온풍은 야간 16℃ 이상으로 함
수확적기 및 출하규격
❍ 품종별 발육단계에 따른 수확적기
품 종 | 수확 적정 발육 단계 |
스탠다드 품종 | 바깥 꽃잎이 충분히 신장했을 때 |
스프레이 품종 – 홑꽃형 – 겹꽃형 – 폼폰형 | 3~4송이 피었을 때 – 개화는 했지만 꽃가루 주머니가 열리기 전 – 개화 후 중심화의 신장이 시작하기 전 – 1번화의 중심부가 충분히 개화했을 때 |
❍ 스탠다드 국화 출하규격
1등급 | 2등급 | 3등급 | 4등급 | 본수/속 |
85cm 이상 | 75~85cm | 65~75cm | 65cm 미만 | 20 |
– 스프레이 국화는 일정한 규격이 없으며 속 당 본수는 볼륨감 중심으로 결정, 절화 길이는 스탠다드 품종보다 다소 짧아도 무관
시설 화훼 환경관리
❍ 밤낮의 온도차가 큰 시기이므로 환경 및 병해충 관리에 유의함
– 난방기 등 온도관리 시설을 점검하고, 주야간 온도 차이에 의한 시설 내 연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·천창 개폐 관리에 주의함
– 해충 발생 예찰에 철저를 기하여 해충이 발견되면 적용 약제를 농약 안전사용 지침서에 따라 살포해줌
* 자료제공 :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혜진 연구사(063-238-6423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