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 배추‧무
❍ (저온대비) 0℃ 이하로 내려갈 때는 부직포 피복 등 응급조치 실시
❍ (생육후기) 생육부진 포장은 요소 0.2%액(20L에 40g)을 잎에 뿌려줌
– 결구 전까지는 충분한 관수가 필요하나, 후기에는 관수를 줄여줌
❍ (적기수확) 조기수확은 품질과 수량 떨어짐, 늦은 수확은 저장성 저하
※ (배추) 중북부 11월, (무) 중북부 10월 하순~11월 중순, 남부 11월
– 저장용 배추는 결구도가 약 80~90%로 비교적 단단할 때가 적기
– 겉잎은 장기저장용 배추는 5~6매, 김치 가공용은 8~9매 제거함
❍ (저장조건) 온도 0~3℃, 습도 90~95% 정도 유지, 물 빠짐이 좋은 양지
마늘‧양파
❍ (마늘 파종) 아직 파종하지 않은 한지형 마늘은 소독 후 적기 내 파종
– 충남 해안지역 한지형 마늘은 11월 중순까지 마치도록 함
– 배수구를 정비하여 습해 예방
❍ (양파 아주심기) 중만생종 양파는 11월 상순까지 아주심기
– 지역 평균기온 15℃일 때(평균기온 4℃로 내려가기 25~30일 전)
– 심는 시기가 늦으면 월동 중 동해 및 서릿발 피해 발생
※ 활착기간은 25~30일이며, 어린뿌리가 생장할 수 있는 최저온도는 4℃
❍ (본밭 관리) 배수구를 정비하여 습해 예방, 피복한 비닐은 고정함
시설채소
❍ (보온력 증진 방안) 시설구조상의 보온비 증대, 보온다층커튼, 고정다중피복, 하우스 외면피복, 외부풍속을 줄일 수 있는 방풍벽 설치, 하우스 내 지온 유지를 위한 단열층 설치, 자연에너지의 이용증대 등
❍ (난방효율 향상) 온풍난방기 버너 및 열교환기 분진 제거로 연소효율 향상, 연통개량, 자동온도조절, 일사량에 따른 변온관리 등
❍ (주요 병해충) 토마토, 오이, 딸기 등의 과채류에 나타나는 노균병, 흰가루병, 총채벌레류, 진딧물, 응애류, 가루이류, 작은뿌리파리 등
– 병든 잎과 과실은 신속히 제거하고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
– 적정 온습도 관리, 방충망 및 끈끈이 트랩 설치, 천적 사용 등




* 11월 상순까지 매개충에 의한 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가 필요함
딸기
❍ (온도) 시설 보온 개시 후 11월 상중순경 야간 온도가 떨어지면 이중 비닐을 피복하여 야간 온도가 5℃ 이상 유지하도록 보온함
❍ (생육 관리) 액아는 제거하고 잎은 개화기 5~6매, 비대결실기 이후 8매 확보, 화방 당 정화방은 7~10화, 2화방은 5~7화, 3화방 이후는 3~5화를 남기고 적화하며 세력에 따라 알맞게 조절함
* 자료제공 :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영란 지도사(063-238-6422)